포도막염 - 부야한의원

포도막염

01 포도막염 ▷ 우리 눈에 포도막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포도막은 안구의 중간충에 위치하고 홍채, 섬모체, 맥락막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포도막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 중 한군데에 염증이 생기면 포도막염이라고 합니다. #포도막 구성 ▶ 홍채 - 흰자위(꽁막) 속의 중간막, 각막 - 안구의 가장 바깥막, 모양체 - 수정체를 잡아주는 역할, 맥락막 - 눈 바깥의 광선을 차단.02 포도막염 증상 ▷ 1. 전포도막염 - 안구의 앞쪽 포도막에 생긴 염증으로 홍체 모양체염이라고도 합니다. 전포도막염은 시력장애 보다는 충혈, 눈부심, 통증 등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2. 중간포도막염 - 포도막의 중간부에 염증이 생겨 황반부종, 시력저하 및 망막 주변부 혈관염을 동반합니다. 3. 후포도막염 - 안구 뒤쪽에 있는 맥락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시력 저하와 날파리증이 나타납니다. 망막박리나 눈부심, 사물이 찌그러져보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주요증상 ▶ ① 뿌연 시야 ② 시력 저하 ③ 눈부심 ④ 눈물 흘림 ⑤ 통증03 포도막염 원인 ▷ 한의학적으로 볼 때 포도막염은 暴風客熱(폭풍객열), 赤絲虯脈(적사규맥), 赤通如邪(적통여사), 黃膜上衝(황막상충), 瞳人縮小(동인축소) 등에 속합니다. 1. 風熱(풍열) - 風熱(풍열)의 기운을 받아 눈에 충혈, 결막염이 발생합니다. 肺(폐)에 風熱(풍열)이 침범하거나 火(화)로 인해 또는 과로 상태에서 風熱(풍열)의 기운이 침범하게 되면 염증이 발생합니다. 2. 赤絲虯脈(적사규맥) - 오랫동안 風邪(풍사)나 熱氣(열기)에 노출되거나 과음,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등으로 熱(열)이 체내에 울체되어 발병합니다. 눈 흰자위 부위에 붉은 실핏줄이 생기고,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납니다. 3. 肝腎陰虛(간신음허) - 눈과 관련된 肝(간), 신체와 관련된 腎(신)이 함께 허약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內熱(내열)이 발생하고 면역력이 부족해서 발생합니다. 4. 脾胃(비위)에 熱(열) 축적 - 평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脾胃(비위)에 熱(열)이 축적되어 홍채와 神水(신수)가 열을 받아 농액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5. 精氣(정기) 부족 - 과도한 精血(정혈) 소모로 인한 精氣(정기)와 元陽(원양)의 부족, 肝腎(간신)의 부족, 안구 진액의 소모로 인해 눈이 침침하고, 염증이 생깁니다.04 포도막염 치료 ▷ 눈의 면역력 감소와 부족한 精氣(정기)로 인해 포도막염이 발생합니다. 단순히 증상을 해결하는 치료가 아닌 근본 원인을 치료함으로써 회복력을 강화하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1. 1:1 체질별 집중진료 - 1:1 체질별 집중진료를 통해 환자의 체질을 파악하고 체질과 증상에 맞춤 처방을 합니다. 2. 체질별 맞춤 한약 처방 - 환자 체질에 맞춘 맞춤 한약 처방을 통해 부족해진 눈의 진액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3. 체질 맞춤 침 치료 - 침 치료를 통해 기혈순환을 돕고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킵니다. 4. 생활습관 관리 - 포도막염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체질 맞춤 섭생관리를 제안합니다. 포도막염 예방 관리 ▶ 눈이 피곤하면 피로함을 회복하기 위해 눈의 혈류가 증가하고 혈관이 늘어납니다. 눈이 충혈되고 뻑뻑해지는 이유입니다. ㅏ눈이 제대로 휴식하지 못하고 혹사하면 더욱 피로가 누적됩니다. 바른 예방과 관리법으로 통증을 최소화하고 재발을 방지 해보세요. 1.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 20분마다 눈을 쉬어주기 2.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등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3. 규칙적인 눈 운동을 통해 눈의 혈액순환 돕기 4. 외출 시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
진료 시간
상담 및 예약 (054)370-5800. 진료 예약 바로가기. 예약문의 및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평일 : 09:00 ~ 18:00, 토요일 09:00 ~ 18:00, 일요일 09:00 ~ 18:00, 공휴일 09:00 ~ 18:00. *매주 수요일만 휴진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1, 부야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