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그리고 음식, 약 - 부야한의원

체질 그리고 음식, 약

체질 그리고 음식, 약

내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따로 존재
같은 음식이라도 몸에 맞으면 약이 되고 맞지 않으면 병이 된다. 사람은 자기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것은 사람마다 서로 다른 체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체질을 연구하다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음식이 인간의 몸에 맞으면 약이 되고, 맞지 않으면 독이 되는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간 오래 먹으면 반드시 해가 됩니다.
건강보조식품의 남용은 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
건강보조식품 예시 사진 쏟아지는 건강식품들! 좋다고 해서 아무거나 드시면 안됩니다.

내 몸에 맞지 않는 건강보조식품의 악영향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오랜 세월 축적되어 서서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건강보조식품 또한 내 몸(체질)에 맞는 식품을 드셔야 합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약은 백약이 독약으로
한약재 또한 자기 체질에 맞는 약재가 있고, 자기 체질에 전혀 맞지 않는 약재가 있어요.
자기 체질에 맞는 약을 먹으면 보약이 되고, 맞지 않는 약을 먹으면 독이 됩니다.
따뜻하고 뜨거운 성질의 인삼은 속열이 많은 체질인 소양인 몸에 오히려 해로워요. 반면에 소음인에게는 소화제와 몸을 데워주는 보약입니다.녹용은 태음인에게는 보약이지만 소양인과 소음인에게는 목덜미가 뻣뻣해지면서 통증이나 두통과 변비, 비만을 유발합니다.
같은 초식성인 소, 염소, 토끼도 제각기 먹는 풀이 따로 있어
사람이나 동물이나 먹는 풀(음식)의 종류에 따라 건강해지느냐 병이 되느냐의 차이를 냅니다.소, 염소, 토끼는 다 같은 초식동물이지만 각자 먹는 풀이 다릅니다. 아기염소나 송아지도 자기에게 해로운 풀은 본능적으로 뜯어먹지 않는다고 해요.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유익한 먹이와 해로운 먹이를 알고 있다.
송아지, 아기염소는 자기에게 유익한 먹이와 해로운 먹이를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자연 상태의 동물들에겐 병원과 약이 필요 없어요.하지만 사육을 목적으로 합성사료를 먹임으로써 가축들은 그 본성을 잃어버렸어요. 스트레스에 찌든 상타인 가축들이 육류 식품으로 우리 식탁에 오릅니다.체질에 상관없이 육식을 즐기는 현대인들은 이런 건강하지 못한 육류로 인해 몸과 마음도 똑같이 병들어 가고 있어요.
인간 문명의 발달이 긴요한 본능적 감각을 잃게 만들어
그렇다면 인간은 왜 본능적 감각이 사라졌을까요? 인간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문명에 의존하게 되면서 본능적 감각을 잃어버렸다고 봐요.인간도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병원과 의료 없이 살아온 역사가 아주 오래 되었어요. 대략 인류사를 380만년이라 본다면 의학서적은 약 5천년 전에 처음 등장 했어요.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
음식 예시 사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말은 아주 위험한 말이에요

의사들은 과연 아무 음식이나 골고루 먹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철저하게 골라서 먹습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비로소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몸은 곧 진리
인체 예시 사진 우리 몸은 진리입니다.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반드시 반응하게 됩니다. 안 맞는 음식을 계속 먹게되면 염증이 생기고, 암이 됩니다.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몸에 맞는 약을 먹어야 치료가 됩니다. 예를 들어, 태양인이 인삼과 녹용을 넣어 보약을 먹으면 몸이 보해지기보다 나빠지고 정신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몸에 맞으면 건강하게 되고 맞지 않으면 병이됩니다. 건강해지냐 환자가 되느냐는 음식과 약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