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산에 거주하는 33세여성인데요..  대강 작년부터 얼굴의 눈섭부분과 입술오른쪽옆부분이 빨갛게되고 간지럽고.. 때로 짚물같은게 날때도 있고.. 때론 괜찮을때도 있고.. 이게 반복쪽으로 심해

지곤합니다.  여러 피부과와  한의원에 다녀봤지만.. 알르레기나 아토피거나.. 아니면 심한 스트레스성이라고하는데.. 예전에는 전혀 그렇지가 안았는데..  사람들을 많이 대해야하는업무를하다보니.. 얼굴에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이는데.. 도움될수 있는 좋은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 감 - 사 - 합 - 니 - 다.. )

안녕하세요?

우선  도깨비한의원 홈피를  방문하여 주셔셔 감사하구요.

대민 업무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면

그로 인해  또한  스트레스가  많겠군요.

증상을  보면  아무래도  알러지증상같습니다.

청소년기나 소아기때  없었던  증상이라도  간혹  여러가지 섭생이 올바르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과다하거나  면역기능이  저하되거나하면  없었던 알러지 증상이

성인이  되어서도  생기기도 합니다.

알러지 증상은  몸에서  나타나는  이상, 과민반응이므로

몸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일체 인스턴트 음식과  인공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삼가하시고

예를  들면,  청량음료, 밀가루 음식,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페스트푸드등입니다.

둘째, 항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주 3~4 회정도  하시고

세째, 최대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취미활동을  하시구요.

알러지는 우리몸에 새롭게 새겨진 기억이라 보시면 됩니다.

몸에 익혀진 기억이  다 사라져야 알러지증상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3가지 사항이  평범한  듯하나  우리몸을  바꾸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면서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가능한  전문적인 한의원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등

한방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맘을  먹고서 운동과  음식관리를 시작해 보시죠.

두어달만 노력해도  많이 달라짐을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