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오랜만에 뵙는 원장님1

 많이 많이 고와지셔서 놀랬습니다,...

이름에서 짐작하셨겠습니다만, 63년 토끼띠 엄마랍니다.

올겨울 유난히 코끝이 시립니다.

활동을 하거나 움직이면 괜찮은데요. 

하루일과를 마치고 앉아 책이라도 볼라치면 코끝이 시립니다. 

잠자리에 들때까지도...발도 너무너무 시리구요...

어릴때도 간혹 시린적이 있었습니다만 ,올 겨울 유난히 계속 더 시립니다.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곧 뵈러도 가겠습니다,

많이  고와졌다고  해주시니 

크리스마스 이브날  너무  기분 좋은  선물이네요.

고맙습니다.

코끝도 시리시고  발도 시리시고  추위도  많이  타신다구요?

올  겨울은  최근  2~3일 정도만 추위를 느낄 수 있었고

아직  큰  추위는 없는  겨울답지 않은  겨울인데도

많이 추우시고  발이  시리시다 하시면

신체 전반적인  에너지 대사가  저하되어  추위를  더  느끼는 것으로 봐 집니다.

특히  여자분들께  이런  증상이  많이  있으신데요

왜  에너지 대사가  저하되는지

몸이 시려지는지는

정확히  진맥과 진찰을  통해 원인을  찾아서 그에 맞는

첩약과  침구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우선  토끼님께서   하실  것은 

매일 냉온욕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걷기나  가볍게  달리는 운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오셔서 직접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