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홈페이지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설은 잘 지내시고 올라가셨나요^^
전화통화 무지 힘들던데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상담을 받아야겠어요^^
다름아니고 우리신랑(김영범)이 약을 먹는 중이거든요(지난 토요일부터~~)
근데 약을 먹으니 몸과 머리가더 무겁고 졸음도 더 많이 온다고 합니다.
잠이와서 못참겠다는군요~~
혹시라도 약때문인지 몰라서요
머리가 무거우니 집중도 안되고 힘든가봐요
나는 약먹으면 바로바로 효과있고 그래서 오빠도 그럴꺼라고 했는데...
안그런가봐요..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그럴까요...
본인이 너무 답답해하니...맘이 아프답니다
답글 좀 남겨 주시와요
잘 지내시구요~~
명절은 잘 보내고 올라왔습니다.
제가 진료중이거나 상담중일 때는 전화 연결이 안되기에
전화메모를 남겨두시면 시간 날 때마다 바로바로 전화를 드립니다.
이렇게 온라인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더 좋구요.
애기아빠가 드시는 경옥고라는 약은
모든 허약하신 분들이나 과로하시는 분들,
특히 체력이 딸리는 수험생에게 원기보강과 함께 학습능률을 향상시키는 좋은 약입니다.
아마도 명절을 집에서 보내시고
다시 힘든 연수원생활을 시작하셔서 심리적 부담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잡수시고
매사에 항상 최선을 다하되
절대로 마음으로 부담을 갖지않으셔야
본인이 노력하는 바를 제대로 이뤄 낼 수 있습니다.
영범씨 ! 화이팅
멀리서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