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어릴때부터 피부가 안좋앗다 합니다.

아토피인듯 한데.... 무릎뒤 접히는부분에 짓무르고 하더니 요즘은...

여기저기 가렵고... 발등에 습진같은것이 몇년을 달고 삽니다..최근에는 손톱에 무좀같은것이 생겨(피부과에서는.. 균은 없다는데요) 손톱이 빠질듯 해서 피부과 약도 계속 달고 삽니다

체질개선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던데... 시모께서는... 한약이 간에 부담되니..요즘 중국산 약재 많이 쓰는데 어캐 믿고 먹니 하시는 바람에.... 먹이지도 모하고 그냥... 클로렐라나 먹이고 잇답니다...

시모 몰래... 약을 먹일까 싶은데.... 어느정도 치료해야 효과를 볼까요?

게다가  땀을 무척 많이 흘립니다.

여름 같은경우는.... 온통 땀에 샤워를 하는 정도구요... 겨울은 비정상적인 땀은 나는거 같진 않던데

여름에는 넘 많은 땀을 흘려서.. 진이 다 빠지는듯합니다.

겨울은 좀 낫지만... 그래도 피로와 스트레스 누적으로 기가 허개 보이기는 한데

이모든걸... 한꺼번에 해결 가능 할까요?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약을 달아서 먹어야 하는지... 약 이외에 다른 치료법을 병행 하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