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의 소개로 도깨비를 처음 찾았습니다.

37개월된 딸아이가 땀이 너무 많아서요..

겨울에는 얼음장처럼 찬 손발때문에... 여름에는 온몸이 물에 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유난히 밤에 잠들고 한두시간 땀을 더 많이 흘리는 것 같아요.

물론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놀때도 머리카락이 다 젖을 정도로...

활동량이 엄청많아 그렇다고 해도 좀 심한것 같아서요...

작년 겨울에 한약을 한 재 지었는데.. 약이 쓰다며 거의 먹지못했는데 여기서 누가 잘먹는다 해서요.

진맥을 하고 문의 하는게  좋겠지만 궁금한 엄마의 마음으로 글을 먼저 올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