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고쳐야 할지..답답하고 또 답답해서요.. - 온라인상담 [467쪽] -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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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떻게 고쳐야 할지..답답하고 또 답답해서요..
작성자박종락 @ 2006.08.22 12:00:24

 원장님 더운 여름날에 진료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다름이 아니라 제 와이프가 몸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이 답답한 맘을 전하고자 또 어디서 상담을 해야 좋을지

 몰라서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문을 두드려 봅니다.

 먼저 지금 현재 와이프가 겪고 있는 아픔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평소 손,발이 차가운 편이며 위장이 너무 약해서 소화기능을 제대로 못하여 발생하는

     변비,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다고 보며 늘 체한 기분이 듣다고 하여 가스명수 같은것을

     복용하여 순간 순간 넘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2. 또 작년에 영대병원에서 비염수술을 받은적 있구요

     수술전에도 여러군데 이빈후과에서 약을 많이 복용한 사실도 있습니다.

 

 3. 현재 약한 감기가 걸려도 편도염 중이염까지 와

     꽤 유명하다는 시내 이빈후과에 가서 다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도

     지금까지 과다한 항상제 복용으로 인해 약발이 거의 듣지 않고 더 심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4.  제가 생각하기론 애들 엄마는 체력저하,면역력 저하로 인해 한번도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안타까움과 걱정으로 답답함을 견딜수가 없습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이라 양해바랍니다.

    

     원장님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와이프는 35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