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선생님에게 문의 드립니다... 
제 남편이 33살밖엔 안되었는데 부부끼리 잠자리도 한달에 한번도 하지 않네
요..발기도 안되고 몸도 안좋다하네요...
한의원에가서 진찰받아보자 하니 그것도 싫다 하고 ...
저의 엄마는 제가 약을 지어라 하는데 사실 젊은 여자가 그런 약을 지으러 가
는것도 정말 그렇구,,, 많은 망설임 끝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두달전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먹은적은 있어서 체질이 태음인이라하네요..
여기서 문의 드리고 약을 지을순 없나요?
약값이나 이런건 통장입금하고 ... 선생님 안될까요? 정말 너무 많이 고민이되
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니 답변좀 주세요.. 사실 제가 한의원가서 약을 지으려
니 너무 부끄러워서,,,, 죄송합니다,, 너무 어려운 부탁인지는 알지만 많이 고
민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빠른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