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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약 지어간 사람입니다...
다름 아니오라 ...궁금하기도 하고..의아하기도 해서 문의드립니다.
약을 먹기 시작해서 4봉 정도 복용한 상태 입니다.
약을 먹으면 심하진 않으나 약간 체한듯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아침 점심 2번 다 복용하였는데...뒷골이 당기고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금기음식을 유의해서 먹기는 했습니다만, 간혹 잊고 중간에 김밥이나 빵을 먹은 것이
한번씩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데로 열시미 지키고 있습니다.
헌데, 전 이제껏 제가 소음인 인줄 알고 있었는데,
금기 음식은 소양인에게 다 해당이 되는 것이어서...
조금 의아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주신 책으로 보거나 많은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아도
"소음인"의 특징이나 병세나 성격이나...모든 것이 다 딱 딱 맞는데...
"소양인"은 전혀 아닌듯 해서 ...다시 문의드립니다.
저는....얼굴이 둥글고, 상체는 무진장 약하고, 하체가 더 실하고 더 깁니다.
손발은 늘 차고 시리며,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만성위염, 신경성 위염이 있어 조금만 신경을 써도
밥을 잘 먹지 못하고,,평상시에도 소식합니다.
성격은 무척이나 예민하고, 꼼꼼하며,세심하고, 또 철저합니다.
애기는 둘다 무통 주사한번 안 맞고 순산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애기는 무진장 잘 들어섭니다.
늘 어깨가 아파서 다니던 한의원에선 전형적인 소음인이라 하셔서....
이제껏 그리 알고 있었기에...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 그럼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