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이면 항상 코맹맹이 소리에
마음이 아픈 청년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비염이 만성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이런지 한 십년정도 된것 같구요
충농증 수술도 한번 했습니다

한방치료도 수차례 하였으나
다시 재발하고
어떤 사람이 여기서
비염을 고쳤다고 하길래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네요

저도 좋아질 수 있을까요?
이렇게 상담하면 뭐.. 병원에 와보라고 하시겠죠..
평생 비염을 안고 살아야 하는지
참... 절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