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세경인가 부터해서 7살까지 밤에 잠들면 거의 매일한두시간뒤에 깨서 앙~ 하고 10~20여분 울었고(달래어도 안되고 잠을 완전히 깨워 정신을 들게 해야 울음을 그치고 다시 잠을 잠) 8살 되면서 부터 크게 울지는 않는데 한달에 한두번 정도 칭얼거려요, 학교갔다 오후 5시쯤에 잠들면 30~한시간사이에 깨었을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약간 징징거려요. 2. 이불은 전혀 덮지 않고 자다가 꼭 시원한 바깥 출입문 쪽으로 나와서 자요. 혼자 재우는데 자다가 자주 잠자리를 바꿔요. 어린동생과 자고 있는 엄마에게 자주 오는데 더운관계로 조금있다 또 시원한 장소 찾아 가요. 3. 저랑 같이 잘때 아이가 잠을 자는것 같은데도 다리(발)를 사람몸에(엄마) 자꾸 비벼서( 아주 열심히 여러번) 도저히 같이 잘수가 없어요. 4. 겁이 너무 너무 많아서 거미 메뚜기 잠자리 강아지 고양이 등 거의 모든 동물들을 무서워 해요. 5. 운동신경도 또래들에 비해 약간 둔해요. 무릎높이 이상인 곳에서는 동시에 뛰어 내리질 못해요 6. 약간의 천식끼가 조금 있어요(병원약을 1년 정도 먹었는데 호전이 별로 없고 도리어 끊고 나니 조금 더 낫다는 느낌이 들어요.) 7. 학습상태가 좋은편은 아니고 집중력이 부족한것 같아요(엄마생각) 8. 감정의 기복이 심한것 같아요. (쉽게 울어요-겁때문에 더한 것 같음) 물론 진료를 받아 봐야 알겠지만 이 글로 어떤 정의를 내릴 수 있나요? 어떤 치료들이 이루어 지나요? 침 or 한약 ? 한약 같은 경우 어느정도의 금액을 예상하나요?( 진료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 마시고 대충의 금액을 이야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