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우리가 항상 하는 것이며, 너무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이것을 보면 진리는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는 옛 성인들의 말을 떠올리게 된다...

우리가 항상하는것들이란 ................?

첫째 음식이다.....

우리가 병이 들고 쇠약해지는 원인은

약을 못 먹어서도 아니고, 또한 약이 없어서도 아니다..

어려서 부터 아니 엄마 배속부터 먹어 온 음식을

잘 못 먹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은 음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음식으로 만들어져 있는 몸에

독한 약이 들어가면 몸이 얼마나 괴롭겠는가...?

둘째 움직임.....

운동 역시 여기에 속하며 모든

움직임이 여기에 속한다.....

운동선수의 경우 평균수명이 보통 사람보다 짧은데 이유는

몸을 고루 쓰기 보다는 그 종목에 해당하는 규칙적이고 한정된

움직임을 많이 그리고 잘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힘이 세다고 하여 건강한 것이 아님을

알수 있다....

우리는 운동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 내게 맞는 운동법들

알고 행해야한다...

셋째 공기,호흡이다.....

맑고 깨뜻한 공기를 마실수 있으면

더 없이 좋고, 여기에 각자의  음기와 양기의 양에 따라

호와 흡의 길이를 조절한다....음과 양이

같아 지면 호흡의 길이를 같게 해야 하며

그것을 모를 때는 호흡의 길이를 똑같이 하는 것이 좋다.....

단전호흡 등을 할때도 역시 음과 양을 맞춘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

넷째로 물이다....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제일 좋은 것은 증류수이다....또한 물을 마시는

때와 시간을 조절해서 마셔야 한다....오전에는

물을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식전과 식후 2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두시간 후에는 물을

마음껏 마셔도 되고, 마시고 싶지 않으면 마시지 않아도

된다...수분섭취량에 대한 원칙은 없다..

다섯째 천기에 순응해야 한다......

사람은 자연이다...자연이므로 자연의 원리를

알고,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

해가뜨면 일어나 활동을 하고 해가지면 자야 한다.


(하루의 가장 기초적인 천기순응법이다..)

너무나 쉬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지키지 않는다

너무나 잘 알지만 망각하여 지키지 않는듯 하다....

건강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말하며 건강을

위해서 보약을 먹고 좋다는 것은 다 먹는다....과식을 한다.....

에전에 사람들은 영양부족이 병이 되었지만

현대에는 영양과다가 병이다...

위에 설명한 것은 다섯가지의 섭생법이라고 한다.

자기 스스로 병을 만들었으면서 의사에게 몸을 맡긴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자신의 병은 자신이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