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부탁을 할 때 들어 줄 수 있는 경우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들어줄 수 없는 상황일 때 입니다. 

 상대방 또한 부탁할 때 마음 먹고 부탁을 하게 되는데 단칼에 거절 당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 한다고 해도 서운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왕에 거절을 하더라고 웃으면서, 가벼운 사과 한마디 덧붙이면 못들어주는 사람이나 부탁하는 사람 둘 다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거절 하는 것도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똑같이 거절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기분은 완전히 다운 될 수도 오히려 좋아질 수 도 있으니깐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