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야에 2 - 자유게시판 [87쪽] - 부야한의원

자유게시판

제목부야에 2
작성자정석현 @ 2017.02.14 09:37:02

부야에/소우주/정석현

미소를 머금고 친절의 웃음으로 맞이하는
푸른길 부야의 도깨비 가마실
대구의 신매실은 맛있게 익어만 간다

우주의 섭리로
진리를 영혼에 빌려준 우리들의 몸
올바른 질서를 부야에서 찿아보자

오진없이
향기짙은 꽃(花)을 피울수있는 체력을
푸른길 부야 가미실에 몸을 실고 (오진화 원장님을 표현 화(꽃))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바다로 흐르는 순리
주연의 멋진 연기에
체질 연구 연출에 인생을 걸고 쌓아온 노하우 (유주연 원장님을 표현)

항상 푸른 송의 정확한 진단 처방 치료에
밝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우리의 몸을 맡겨 보잔다. (송정아 원장님을 표현)

2011년 5월23일 오후에
환자
시인 소우주 정석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