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는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 입니다. 

  사람을 가장 많이 다치게 하는 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어는 그냥 본인의 본능대로 행동할 뿐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낚시줄이나  그물에 걸려 질식사/ 익사하는 상어의 수가 훨씬 많습니다. 

 한때 백상아리 사육을 하려고 백상아리들을 많이 잡았는데 워낙 행동반경이 넓은 친구들이라 몇일 버티지 못하고 다 죽었다고 합니다. 혹은 먹이를 아예 거부하여 죽을 것 같아 방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사례가 계속해서 발표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계속 사육하려다 애꿏은 상어들만 많이 죽었습니다. 

이제는 못키운다는것을 알고 포기하고 사육을 시도하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미군에서 백상아리를 무기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