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목뼈는 7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번째 목뼈는 atlas라고 부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지구를 떠받치는 형벌을 받는 거인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우리 머리가 그만큼 무거운데 그것을 받치고 있으니 힘들겠죠? 그런 의미에서 붙인것 같습니다.
7번 목뼈는 가장 튀어나와 솟은 뼈라고도 하며 가장 쉽게 손으로 촉진됩니다. 목뼈 중 가시돌기가 가장 많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포유류의 목뼈는 모두 7개라서 목이 가장 긴 기린도 목뼈가 7개 입니다. 신기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