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으스러져도

그녀만 있다면  행복일겁니다

항상 웃어주는 미소에서

조그만 나의 몸은  어느새 커다란

행복을 맞이 합니다..

해바라기의 마음과 물망초의 미소로

불어오는 태풍을  막아줄 한그루의 커다란

나무를 키웁니다.....

매일 새로운 그녀모습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모습

오늘은 왠지 걱정을 했었지요

옷차림에 깜짝을 놀랬지만

아프지 않다네요..히히

당신의 아픔은 곧 나의 아픔이니

이세상 끝날때까지 아프지 마소서..

행여 아파할때면 내 모든 걸 다 바쳐

그대의 아픔을 씻어 드리오리다...

행복의 나날...........

그렇게 봄을  맞이 합니다....

시간을 만들어 저 멀리 동해바다로

넓은 가슴 가득히 담아 올  푸른 파도

만나러 가야 겠네요.....

날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