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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풍경 * 詩 박숙인 화사한 봄이 오긴 왔나보다 너와 나의 마음을 유혹하는 풀잎들의 속삭임 그리운이의 향기를 가진것만으로도 충분한 봄날의 풍경은 섬진강변 줄기에 산수유꽃으로 수 놓는다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 살랑이는 봄바람에 설레임 가득 품은 한 조각 그리움은 살며시 고개 내민 햇살 아래 서성이고 봄날 허전함을 채워주는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으로 마음을 읽어주는 네가 있기에 있는 그대로의 너를 나 지금처럼만 사랑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