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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반려묘
'싱가푸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알려져있다.
발음상 '싱가퓨라'라고도 불리우며, 뜻은 "사자의 도시, 싱가포르"를 뜻한다.
싱가푸라
싱가포르의 도메스틱 종인 싱구푸라는 자연발생종이다.
발생의 기원중 유력한 설은
1970년대 미국인 브리더가 싱고포르의 거리에서 발견한
세피아색의 냥이에게서 태어난 자연발생종이라 하는 설이다.
14C, 수마트라 섬의 왕자가 싱가포르를 방문 했을 때
사자의 머리에 물고기 하반신을 가지고 있는 짐승을 보고 외친 말이라 한다.
이 작은 어촌은 쭉 싱가푸라로 불려져 내려갔으며,
훗날 영국인들에게 의해 싱가포르라고 칭해지게 되었고
이러한 역사적 배경의 의미를 담아 싱가푸라의 고양이란 의미로
"싱가푸라켓이"이란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고오 있다.
싱가푸라는 성묘가 되어서도 2~3KG 정도밖에 나가지 않는 소형묘다.
(보통묘들의 체중이 4~5KG)
체구가 작음을 실감 할 수 있다.
싱가푸라의 안구색은 파란색을 제외하고 아주 다양하다.
작고 통통한 체격으로 짧고 국은 목을 가졌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녹색 혹은 호박색 눈을 가지고 있고,
주둥이가 짧고, 광대뼈는 높게 솟아있으며, 귀는 크고 뾰족하고 밑은 컵 모양으로 넓고 움푹하다.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몸에 바짝 붙어있다.
이마에는 M자 무늬가 나타나며 수컷은 암컷보다 체격이 크다.
싱구파라가 세계적으로다 개체수가 적고 희귀종인 이유?
번식이 어렵다?!
작은 체구 탓인지 가정에서는 사산이 많이되고, 출산시 자궁 근육의 관성이 약해 새끼를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여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희귀종으로 분류되어 분양가격대도 300~400만원대를 호가한다.
싱가푸라는 아비니시안과 매우 흡사한면이 있다.
구별하기 쉬운점은 얼굴형태와 이마에 있는 M자 무늬이다.
성격은 조용하며 젊잖고, 똑똑하고 다루기 쉬운 종에 속한다.
때문에 어느정도 훈련이 가능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장난을 종하하며 사람을 잘 따른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잘 떨어지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