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의 주요인! 내장지방 빼주는 음식 10 - 자유게시판 [17쪽] - 부야한의원

자유게시판

제목성인병의 주요인! 내장지방 빼주는 음식 10
작성자김은나 @ 2017.12.28 08:40:48

성인병의 주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내장비만내장비만의 대표적인 원인은 과식과 운동부족음주흡연스트레스 등이 있으며청년기가 지나 노화현상으로 신진대사가 떨어져 에너지가 덜 쓰여 장에서 흡수한 영양이 우리 몸에 쓰이지 않고내장 사이사이 빈 공간에 머무는 현상이 가중되어 내장형 비만이 되기도 한다.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다양한 음식 가운데 내장지방을 빼 주는 음식 10가지를 정리해봤다과연 어떠한 음식들이 내장 지방을 빼 주는지어떤 효과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아보카도

아보카도와 관련된 다수의 연구에 의하면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체중 감량 효과가 높다고 하는데그 이유는 아보카도가 지방이 태우는 속도를 높이고식욕과 과식을 줄여주며식사 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강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생강 역시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 성분은 체내에서 내장지방을 태워주며생강의 쇼가올 성분은 내장지방 세포의 생성을 억제해준다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도 챙길 수 있고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카카오닙스

카카오 열매를 로스팅해서 잘게 부순 카카오닙스는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데다양한 효능 가운데 눈여겨 볼 효능이 바로 내장에 쌓인 지방을 배출해준다는 점이다카카오닙스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섭취 시 몸의 유해산소를 무해하게 바꿔주며독소배출과 중성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대추

대추에는 과도한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섭취 시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또한 대추를 말려 먹으면 칼슘이 두 배 이상 높아져 결과적으로 체지방 분해가 더 잘 된다고 한다대추는 내장지방을 빼주는 것 외에도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들어 있는 혈관 비만상태에서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강에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 오래 전부터 각광받고 있는 콩 역시 내장지방을 빼는데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콩은 내장지방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데콩의 여러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펩티트 성분이 체중감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이 외에도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계피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계피는 섭취 시 몸속에 열을 내주는데속이 차면 지방 분해가 어렵기 때문에 계피로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계피는 단순히 속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내장 사이사이 침투된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와 단백질이 가득한 요거트는 섭취 시 일반적으로 소화기관과 내장 건강을 돕게 괴는데그 과정에서 뱃살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한다다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요거트에서 발견되는 유장 단백질의 함량이 높으면 아미노산의 결과로 복부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자몽

자몽은 높은 섬유질과 수분의 양 때문에 섭취 시 허리둘레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매일 자몽을 먹을 경우 복부 지방의 급격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데이는 복부 지방 제거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녹차 가루

녹차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하지만 일반 티백 녹차보다 녹차가루가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보통 녹차는 말린 잎을 우려 마시는 잎차와 가루로 만들어져 섞어 마시는 말차로 나뉘는데잎차보다 말차에 더 많은 영양분이 담겨 있어 그만큼 효과도 더 크다고 한다말차는 지방 제거와 함께 유해 콜레스테롤 저하혈당 저하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도 있다.

사차인치 열매

최근 그 효능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사차인치 열매는 오메가3인 불포화지방산이 100g 24g으로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오메가3는 혈액 속 중성지방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고혈당을 떨어트리는 인슐린 기능을 높여주어 내장지방으로 인한 당뇨까지 완화 및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