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그리움은 가슴마다 ^^
아련한 그리움
그리고 추억속
그의 창가는 불빛에 흔들리듯
반사하던 긴 머리는 내 가슴에...
자신도 모르게 님을 남겨두었네.
강산이 변하는 시간의 뒤안길
아련한 연륜의 무게를 벗어나며
방황하던 내 앞길엔
새로운삶의 탄생이 있었네.
이젠 아련한그리움속
님의 창가엔 누구인가
가을창문을 열고있네.
그대 그리고 그리움.
삶의축복 아름다운 순간.
부야 가족님들 그리고 찾아오시는 환우님들.
기분좋은 오늘.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