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수요일이면 늘 절 기다리는사람이 있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학교수업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오는 딸아이도 그렇고 시골일에 도움안되는며느리를

기다리시는 아버님도 그렇습니다.바쁜딸을 원망치않는 엄마가 언제나 거기그자리에

영원히계실것같은착각속에 이가을이 너무깊어만 갑니다.사랑하는 도깨비가족여러분!감기조심하시구요

세상에서 가장소중한것은 "건강'입니다.건강만이 지금의모든현상을유지시킬수있습니다.

그속에 '체질'이있습니다.체질을 바로알고 바로실천하여 여러분모두건강하세요.

세월을 기다려주지 않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글 말미에 정철님의 시를 옮겨 봅니다.

어버이 살아실 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