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의 소개로 인해서 창원에서 청도까지 한의원을 가기위해서 부야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청도 시내에 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외지에 있어 위치에 놀랐고 그 외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에 두번 놀랐습니다.

처음 방문하여 사람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될지 알았으나 의외로 빨리 진료받을 수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간호사님께서 지루하지 않게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았던 같습니다.

그리고 기상나팔이라는 한약을 시음해보라고 권유하여 마셔보았는데 그 한번의 시음으로 효능을 알수는 없었으나 맛은 깔끔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친절히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