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도  부야한의원을 다녀왔네요..

제작년에 신랑이랑 저랑 약 지어먹고 많이 좋아진걸 느꼈어요..

신랑이 좀 피곤해하고 술도 많이 마시는터라 체질개선에 원기회복약을 지어먹고는 좀 보충이 된 것같기도하고 좋았어요..

저도 산후 한약먹고 다시 재보충하려고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작년에 울 막둥이가 넘 약하고 밥을 안먹어서 밥맛도 땡기고 녹용도 섞어서 같이 먹여볼려고 갔었는데 딜레이 시키더라구요,,

애 체질짚어주시고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나서 약은 나중에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36개월되서 오라고..다른

한의원에는 약팔기에 급선무인데 여기 원장님은 진짜 환자를 생각해서 배려해주시는게 넘 좋더라구요..그래서 어제 36개월이

다되서 갔는데 역시나 친절한 직원분들과 다양한 먹거리 제공에 깜짝 이벤트 넘 좋았어요,ㅋㅋ

그리곤 기상나팔이라는 걸 시음해보라고  주더라구요,,한봉지 먹어보고는 그냥 깔끔한 느낌과 왠지 좋을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한달분은 먹어봐야알것 같네요..암튼 원기는 충전되는 기분...부야한의원에 대한 평은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