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옴을... - 자유게시판 [94쪽] -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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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느낌이 옴을...
작성자이선례 @ 2014.05.20 15:29:12

안녕하세요

세월은 흘러 50대 주부로 와 있는  시점  개인적으로 그동안 삶에 많은 아픔도 있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약골이었지만 삶의 무게에 육체적 정신적 고통도 많았답니다 특히 정신적 고통이..

 일반병원및 한의원도 수없이 치료받고 했습니다

그러나 만족하지는 못하였으며 약제비  부담도 꽤 컸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을 통하여 본 한의원을 소개받고 저의 체질을 알고 싶었으며  경제적 부담을 좀 들고자  

4월 어느 일요일 본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원장님및 선생님들 또 직원님들 다들 넘 친절하시고 또 점심제공및 간식거리, 직원들의 유쾌한 율동 등으로 눈 코 입이

즐거웠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원장님의 정확한 상담과 체질 처방 한약을 복용하면서 제 몸이 이 한약과 잘어울어짐을 느끼며

마음이 어느정도 편해지고  있습니다(전 지금 2재째 복용중임) 아 이래서 사상체질이 중요하구나!!

그래서 식습관과  생활패턴도 그에 맞게 지켜야 됨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커피는 못 끊고 있지만..ㅋㅋ

 또 자체 제작한 "나의 체질은 무엇일까 " 책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을 읽었습니다

그중 전 사상체질 및  불면증을 이기는 법을 지금도 하루 꼭 한번 이상은  읽습니다

전 너무나  공감을 하였답니다

저같이 정신적 육체적 아픔을 겪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상담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경북 청도 자연의 산속.. 비록 가는길은 시간을 내어 가야지만 한번쯤 여행삼아 도심의 일상을 벗어난

초록의 자연을 보며 한템포 쉼도 느끼며,,

여느 한의원과는 차별화된, 또 무엇보다 정확한 처방, 약제비도 저렴함에 감사 드리며

전 어느 정도 편안한 궤도에 이르기까지 약 복용과 더불어 상담도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원장님들및 직원여러분들 계속하여  내방한 사람들에게도 끊임없는 성의를 가져주시리라

믿어면서 저는 이 인연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