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서울에 사는 30세 직장인 황보란입니다.
13년 12월 엄마 친구의 소개로 서울에서 청도까지 가게 되었네요.
제가 13년1월에 난소낭종(혹)제거 수술하고 자연임신시도하고 인공수정도 2번이나했는데 임신이 안되서
부야한의원을 찾게됐는데 3개월간 약을 먹으라고 하여 병원을 쉬면서 한약을 꾸준히 먹었습니다.
워낙 먼거리라 토요일에 청도내려가서 프로방스도 구경하고 하루 자고 일요일 아침일찍 찾아간 부야한의원은 가정집같은
편안한 분위기에 떡이랑 차랑 홍시랑 간식도 주시고 진짜 친절하시더라구요. 역시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댄스타임에는 직원분들이 다같이 춤도추시고 ~~진짜 일반적인 곳과 차별화된 곳이었습니다.
진료를 보고나서 그동안몰랐던 사상체질도 제 몸에 맞게 알게되고.. 3개월동안 병원을 쉬면서 한약을 먹는것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는데. 믿고서 한약3달먹고 그다음달에 인공수정3차에 바로 성공하여 지금 쌍둥이를 임신하여 12주가
되었습니다.
제가 소양인으로 자궁이 약한편이라고 하여 그에맞게 처방해주신 약이 효과를 잘받은것 같습니다.
또 약먹는동안 나름 체질에따른 음식 가려먹으려고 노력해서 가려먹었구요~
그래서 부야한의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어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부야한의원에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이 저처럼 믿고 잘 따르셔서 좋은 효과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