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약재의 현실 - 자유게시판 [111쪽] -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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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리 한약재의 현실
작성자도깨비한의원 @ 2009.06.15 15:17:49

한약 한방약재 한의사. 한약국.
옛날에는 언제나 나의 고향이 있고 나의 생활 터전이 다르게 된 경우가 많았다.
학생이면 서울이나 대도시로 가서 공부를 하고 주말이나 방학이 되면 고향이나 외가집 또는 친척집에 간다면 당연히 농촌이나 산촌 또는 바닷가 에 있는 추억과 낭만이 숨쉬는 그곳으로 방문해서 대도시의 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곤 햇다.

오솔길 한켠에도 약초가 있었고 마을 뒷동산에도 한약재가 즐비했다.

싱그런 대지위에 초록과 푸름이 물결을 이루면 천하가 생명의 열정이 마음과 우주가 함께 활로와 싱싱함의 대지를 창조한다. 그위에 나도 구르고 너도 굴러서 꿈속의 낭만이 내곁을 만들어 내고 미래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 보장되고 욕망의 넓이는 좁아서 너의 곁에 닿지 않았고 그래서 사이가 나쁠이유가 없었고 국가는 노력해오는 국민만 상대하므로 국민이 좋기만 했고

가을엔 황금 물결이 어디나 춤추므로 메뚜기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므로 가을 은 가을이 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