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도깨비한의원의 음료수 - 자유게시판 [114쪽] -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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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청도 도깨비한의원의 음료수
작성자도깨비한의원 @ 2009.06.16 16:33:14

경북 청도군 청도읍 부야리(가마실)179 번지에 소재한 청도 도깨비한의원은 산세가 옛날 옛적에 대량으로 떡을 찌거나 밥을 하는 가마솥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가매실.또는 가마실, 또는 한자로 釜谷(부곡) 釜也(부야) 로 불리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산세가 동쪽으로 주산 (主山)이 되어 서남향으로 향하여 있으며 북쪽과 남쪽이 산등을 이루어 가마솥안의 형국이 감싸고 있어서 어떤 풍해와 수해도 용케 잘 피해나가는 천연의 요새이기도 하다.

마을 뒷산에서 발원한 소하천은 청도 도깨비한의원을 감싸 앉듯이 흘러서 서남향으로 흘러 가는데 옛날부터 물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가장 적당한 동네이기도 하다.

청도도깨비한의원은 일찍이 한약의 맛과 향기는 수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간파하고 지금부터 20년전에 지하수를 개발하기로 작정하고 지하 186m라는 당시에는 매우 큰공사를 진행하여 한약재의 맛과 향기를 고유하고 독특한 효과를 내기 위하여 지하 암반수를 개발하였다.

한약은
효과과 절대절명하게 중요한데
그 첫째가 정확한 진맥이고
둘째가 정확한 처방 이며
셋째가 양질의 한약재이며 나아가 약을 달이는 수질의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가 없는 중요하고도 중요하다.
청도 도깨비 한의원의 수질은 매우 양호하며 약효에도 지대한 효과를 검증받아서 오늘에 이르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