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수세보원 사단론 10 - 자유게시판 [2쪽] -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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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동의수세보원 사단론 10
작성자황인규 @ 2022.03.10 12:48:08

太陽人 哀性遠散而 怒情促急 

태양인 애성원산이 노정촉급 


         哀性遠散則 氣注肺而 肺益盛 怒情促急則 氣激肝而 肝益削

           애성원산즉 기주폐이 폐익성 노정촉급즉 기격간이 간익삭


         太陽之臟局 所以成形於肺大肝小也

           태양지장국 소이성형어폐대간소야

 


少陽人 怒性宏抱而 哀情促急 

소양인 노성굉포이 애정촉급 


         怒性宏抱則 氣注脾而 脾益盛 哀情促急則 氣激腎而 腎益削

           노성굉포즉 기주비이 비익성 애정촉급즉 기격신이 신익삭


         少陽之臟局 所以成形於脾大腎小也

           소양지장국 소이성형어비대신소야

 


太陰人 喜性廣張而 樂情促急

태음인 희성광장이 낙정촉급


         喜性廣張則 氣注肝而 肝益盛 樂情促急則 氣激肺而 肺益削

           희성광장즉 기주간이 간익성 낙정촉급즉 기격폐이 폐익삭


         太陰之臟局 所以成形於肝大肺小也

           태음지장국 소이성형어간대폐소야

 


少陰人 樂性深確而 喜情促急

소음인 락성심확이 희정촉급


         樂性深確則 氣注腎而 腎益盛 喜情促急則 氣激脾而 脾益削

           락성심확즉 기주신이 신익성 희정촉급즉 기격비이 비익삭


         少陰之臟局 所以成形於腎大脾小也

           소음지장국 소이성형어신대비소야

 

 

 

태양인은 애성(슬픈 성질)이 멀리 흩어지고 노정(화내는 마음)이 바쁘고 급하니, 

 


애성이 멀리 흩어지면 기운이 폐에 몰려서 폐가 더욱 커지고, 

 

노정이 바쁘고 급하면 기운이 간에 휘몰아쳐서 간이 더욱 줄어든다. 

 


태양인이 폐가 크고 간이 작은 이유이다. 

 

 

 

소양인은 노성(화내는 성질)이 넓고 크며 애정(슬픈 마음)이 바쁘고 급하니, 

 


노성이 넓고 크면 기운이 비에 몰려 비가 더욱 커지고, 

 

애정이 바쁘고 급하면 기운이 신에 부닥쳐서 신은 더욱 줄어든다.

 


소양인이 비가 크고 신이 작은 이유이다. 

 

 

 

태음인은 희성(기뻐하는 성질)이 널리 퍼지고 낙정(즐거운 마음)이 바쁘고 급하니, 

 


희성이 널리 퍼지면 기운이 간에 몰려 간이 더욱 커지고, 

 

낙정이 바쁘고 급하면 기운이 폐에 부닥쳐서 폐가 더욱 줄어든다.

 


태음인이 간이 크고 폐가 작은 이유이다. 

 

 

 

소음인은 낙성(즐거운 성질)이 깊고 굳으며 희정(기뻐하는 마음)이 바쁘고 급하니, 

 


낙성이 깊고 굳으면 기운이 신에 몰려 신이 더욱 커지고, 

 

희정이 바쁘고 급하면 기운이 비에 부닥쳐서 비가 더욱 줄어든다.

 


소음인이 신이 크고 비가 작은 이유이다.

 

 

 

 

- 동의수세보원 사단론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