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신과 사상 - 자유게시판 [111쪽] -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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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의 정신과 사상
작성자도깨비한의원 @ 2009.11.02 13:28:54

한국은 고래로 단군이전의 시대를 지나 단군왕검이 창업한 조선시대를 지나왔다.
단군이 세운 조선의 정신과 사상은 무속이 지배하고 무속인이 통치하는 국가내지 부족장내지 추장이라 하면 될것이다.
무속인은 본래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고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기 위하여 무속장은 하늘이나 강에 제사지내면서 의전과 제례를 통하여 지배력과 통치력을 강화하거나 지배력을 행사 했다.

물론 강이나 바다 그리고 큰나무 큰바위 큰동물 등등에게 숭배와 제례를 지내면서 제사와 제례를 주도하는 자가 무속인이고 무속인은 이것을 이용하여 정치적 권력과 정신적 통제력을 행사해왔다고 본다.

일명고조선의 지배자는 제례를 통한 지배력과 내부의 통제를 통하면서 외부와의 투쟁을 전개하면서 통치의 영역을 확대하면서 자연스레 북방의 몽골계통과도 교류나 충돌 그리고 흡수와 통합을 거쳤을 것이며 서방의 황하계통과도 자연스레 교류및 충돌과 융합내지 흡수가 있을것이다.

세월이지나 극동에는 옥저 동예 압록강 유역에는 조선 북서방에는 부여 등과 병립하다가 한제국의 황제인 무제가 동방정벌의 여파로 조선은 망하게 된다.

이때 한무제가 설치한 한4군이 성립되고 한사군의 중앙에 고구려가 창업된다.
고구려 국은 주몽이라는 영웅이 창업한 나라이다.
현재의 성씨는 본래 중국에서 한지역을 나타내는 지명이기도 하며 무속인이 군장이 하사하거나 일종의 구역과 계급의 표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