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믿음 - 자유게시판 [109쪽] -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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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건강에 대한 믿음
작성자김봉영 @ 2010.03.16 20:05:41

저는 1995년부터 두통, 신경증. 간염등으로 많은 병원을 전전하였습니다. 우연히 도깨비한의원을 알게 되고, 해서 2010년 3월초경 가게되었습니다 , 처음한의원을 보는순간 너무나 포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도무지 병운같지 않았습니다. 별장에 휴가온것 같았습니다. 유주연 원장님의 자상한 진료에도 너무나 큰 위안을 느꼈습니다.저의 김해시 한림면사무소 직원에게도 저평생 이런 한의원은 처음이라고 제가 마치 홍보코디네이터나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도 이 좋은 도깨비한의원을 맞난것도 인연인데 꼭 여기서 병이 완치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믿는데로 내일 꼭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도깨비한의원 화이팅 !


제목re:김봉영님^^* 감사합니다.
작성자선정이 @ 2010.03.18 17:53:36

김봉영님^^


저는 심리치료사로서


심신불이(心身不二)라는 말을 그 어떤 말보다 신뢰하고 확신합니다.


동일 증상을 치료하면서도


각자 치료의 기간에 큰 개인차가 발생함을 발견하게 되죠


오랜기간동안의 상담경험을 통해 알게된것은


환자가 의사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환자와 의사 사이의 믿음의 크기에 따라


똑같은 약을 처방하더라도


약효에 있어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한약은 양약과는 달라서


약을 먹는 즉시


진통효과나 신경안정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체질에 맞는 한약은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자가치유력을 높여


내 몸 스스로가 병을 이길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확신합니다.


뿐만 아니라


내 속의 타고난 의사를 깨우는 일은


약물의 도움뿐아니라 환자 스스로의 마음


즉 내 스스로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의사를 신뢰하며 약을 먹는 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세가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을


수 많은 환자들을 통해 확인해 왔습니다.


김봉영님께서 이렇게 저희 한의원에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시는 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도깨비한의원 임직원 일동 모두


김봉영님께 더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


빨리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에 뵐때에는 더욱 건강하고


생기 있는 에너지를 전달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봉영님 가정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약은 정량 ( 하루 3첩이상)꼬~ 옥 챙겨 드셔주시구요


운동도 게을리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