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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름철피서법과 건강주의사항
<동의수세보원>에서 제시한 사상체질론에 입각해 여름 휴가철 피서법과 건강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 태양인
떠나기는 어딜..하체 빈약한 태양인 '방콕형'
바캉스 같은 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체질이다.
차라리 집에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을 쐬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거나 독서, 음악감상 등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체질적으로 하체가 약하여 오랫동안 걸으면 피곤하므로 여행이나 등산 등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하체를 단련하기 위해 적당한 강도의 여행, 등산, 야외활동이 필요하므로 용기를 내어 바깥 바람을 쐬어 보도록 한다.
예능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거나 대금을 배우면서 한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다.
■ 소양인
어디든지 좋아..여행 즐기는 소양인 '적극형'
바캉스를 매우 좋아하는 체질이다.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몸을 움직이기 좋아하는 기질이라서 여행을 즐기고, 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더위를 참지 못하므로 피서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
산이든 바다든 여행이라면 마다지 않지만 산보다는 바다, 조용한 곳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끌시끌한 분위기의 피서지를 좋아하며, 한 곳에서 오래 머물기보다는 이곳저곳 다녀보는 이동식 피서도 하고 싶어한다.
자기 가족만 달랑 가는 것보다는 여러 가족이 어울려 같이 가는 것을 좋아하며 자유분방한 피서를 즐기려 하는 경향이 많다. 자연, 스릴, 재미 등을 고루 갖춘 휴양지를 택해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산악자건거타기, 승마 등을 해보는 것도 좋다.
그러나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가족을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피곤하게 할 수 있으므로 가족 구성원의 상태를 잘 살펴 모두가 즐기는 피서를 추구하는 게 바람직하다.
■ 태음인
조용한 곳 없나...폐기능 약한 태음인 '은둔형'
사람들이 덜 붐비는 피서지나 시골농장 같은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차라리 집에서 머물면서 잠이나 실컷 자며 푹 쉬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다.
피서지에서는 바닷가를 어슬렁거리거나 낮잠을 늘어지게 자거나 술과 음식을 즐기며 화투놀이 같은 데에 열중하는 수가 많다.
그러나 폐의 기능이 약하고 땀을 많이 흘려야만 건강하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피서를 하는 게 좋다.
바다보다는 산으로 피서가는 게 이롭다. 차가운 바닷물 속에 오래 있으면 땀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고, 자외선이 강한 바다는 약한 피부에 해롭기 때문이다. 산에 가서도 사찰 구경이나 음식 즐기기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정상까지 올라가서 시원하게 땀을 쭉 빼는 것이 좋다.
온천에 가서 땀을 푹 내는 등 더위를 피하는 것보다는 이열치열 방식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태음인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 소음인
먼거리는 싫어...쉽게 지치는 소음인 '맞춤형'
가급적이면 가족끼리 미리 짠 일정에 맞추어 여행을 다니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곳에서 피서를 즐기려고 한다.
다소 허약하고 비위 기능도 떨어져서 차를 자주 갈아타거나 장시간 차에 시달리면 차멀미를 하거나 체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동식 장거리 피서는 맞지 않다.
땀을 많이 흘리면 안 되는 체질이기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금방 피로를 느끼고 지치기 쉽다. 설령 냉방이 잘된 차라 하더라도, 수족이 차고 찬 것에 약하므로 장시간 냉방은 해롭다.
바닷가의 태양은 너무 강렬하여 소음인에게 땀을 많이 흘리게 해 좋지 않고, 바닷물 역시 찬 것에 약한 소음인에게는 그다지 이롭지 않다.
그러나 산행은 지치거나 땀이 나면 그늘에서 충분히 쉬거나 땀을 식힐 수도 있으며, 몸이 식어 차가워지려 하면 다시 산행으로 몸을 덥혀 줄 수 있다.
■ 태양인
떠나기는 어딜..하체 빈약한 태양인 '방콕형'
바캉스 같은 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체질이다.
차라리 집에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을 쐬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거나 독서, 음악감상 등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체질적으로 하체가 약하여 오랫동안 걸으면 피곤하므로 여행이나 등산 등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하체를 단련하기 위해 적당한 강도의 여행, 등산, 야외활동이 필요하므로 용기를 내어 바깥 바람을 쐬어 보도록 한다.
예능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거나 대금을 배우면서 한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다.
■ 소양인
어디든지 좋아..여행 즐기는 소양인 '적극형'
바캉스를 매우 좋아하는 체질이다.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몸을 움직이기 좋아하는 기질이라서 여행을 즐기고, 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더위를 참지 못하므로 피서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
산이든 바다든 여행이라면 마다지 않지만 산보다는 바다, 조용한 곳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끌시끌한 분위기의 피서지를 좋아하며, 한 곳에서 오래 머물기보다는 이곳저곳 다녀보는 이동식 피서도 하고 싶어한다.
자기 가족만 달랑 가는 것보다는 여러 가족이 어울려 같이 가는 것을 좋아하며 자유분방한 피서를 즐기려 하는 경향이 많다. 자연, 스릴, 재미 등을 고루 갖춘 휴양지를 택해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산악자건거타기, 승마 등을 해보는 것도 좋다.
그러나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가족을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피곤하게 할 수 있으므로 가족 구성원의 상태를 잘 살펴 모두가 즐기는 피서를 추구하는 게 바람직하다.
■ 태음인
조용한 곳 없나...폐기능 약한 태음인 '은둔형'
사람들이 덜 붐비는 피서지나 시골농장 같은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차라리 집에서 머물면서 잠이나 실컷 자며 푹 쉬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다.
피서지에서는 바닷가를 어슬렁거리거나 낮잠을 늘어지게 자거나 술과 음식을 즐기며 화투놀이 같은 데에 열중하는 수가 많다.
그러나 폐의 기능이 약하고 땀을 많이 흘려야만 건강하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피서를 하는 게 좋다.
바다보다는 산으로 피서가는 게 이롭다. 차가운 바닷물 속에 오래 있으면 땀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고, 자외선이 강한 바다는 약한 피부에 해롭기 때문이다. 산에 가서도 사찰 구경이나 음식 즐기기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정상까지 올라가서 시원하게 땀을 쭉 빼는 것이 좋다.
온천에 가서 땀을 푹 내는 등 더위를 피하는 것보다는 이열치열 방식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태음인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 소음인
먼거리는 싫어...쉽게 지치는 소음인 '맞춤형'
가급적이면 가족끼리 미리 짠 일정에 맞추어 여행을 다니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곳에서 피서를 즐기려고 한다.
다소 허약하고 비위 기능도 떨어져서 차를 자주 갈아타거나 장시간 차에 시달리면 차멀미를 하거나 체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동식 장거리 피서는 맞지 않다.
땀을 많이 흘리면 안 되는 체질이기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금방 피로를 느끼고 지치기 쉽다. 설령 냉방이 잘된 차라 하더라도, 수족이 차고 찬 것에 약하므로 장시간 냉방은 해롭다.
바닷가의 태양은 너무 강렬하여 소음인에게 땀을 많이 흘리게 해 좋지 않고, 바닷물 역시 찬 것에 약한 소음인에게는 그다지 이롭지 않다.
그러나 산행은 지치거나 땀이 나면 그늘에서 충분히 쉬거나 땀을 식힐 수도 있으며, 몸이 식어 차가워지려 하면 다시 산행으로 몸을 덥혀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