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점 도깨비 한의원을 방문을 3번이나 했네요
첨에 갔을땐 몸이 너무 안 좋은 상태로 가서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선생님이 하라시는 대로 약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믿고 따랐던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건 아닌지...^^;;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제 몸은 눈에 띨 정도로 좋아졌고요..몸이 좋아지니 그토록 바라던 아기천사도 찾아와 주었네요..ㅎㅎㅎ
오늘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ㅜ.ㅜ
거기 쌤도 아가가 엄청 건강하다고하시고...그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
암튼 선생님께 젤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오진화 선생님! 갈때마다 제게 큰 용기를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청도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친절하고 자상한 도깨비 식구들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