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 (詩) - 자유게시판 [106쪽] - 부야한의원

자유게시판

제목음양 (詩)
작성자정석현 @ 2011.05.26 08:19:06


음양(너와나)

너와 내가 있었 길래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달과별, 하늘과 땅, 맑은 공기속에
태양 과 별이 있기에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너와내가 암과 숫, 이였기에
밝은 태양 아래서
정자와 난자. 음양의 오묘한 조화속에서
오늘 새끼를 번식하며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답니다.

음과 양의 극치는 아주 오묘하게
우리가 알수 없는
과학적으로 다룰수 없는
음과 양의 기묘한 우주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답니다.

마음 속에서의 음과양이
우리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마음은 물질로 체울수 없는 것이기에
오장 육부의 기를 부야에서 다루면서
우리 모두
아름다운 봄(건강) 을 만들어 갑시다.

소우주 정 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