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책이 왔다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다
얼마전 봤던 글 하버드 글쓰기 강의책에서 그냥 수정없이
글을 오분동안 매일 쓰는 연습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이렇게 연습하려한다
문맥이나 문법에 잘 맞지 않더라도 말이다^^
오늘 도척한 책들은 그동안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중 그리고
읽어야 했던 책들중 모아두었던 책들을 한꺼번에 구입란것이라
볼수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쉽게 이야기 하자면 내가 주로 애용하는
예스이십사 홈페이지에서 보관해두었던 책들을 샀다는 이야기이다
몇달에 한번 책을 살때마다 책장한칸이 채워지면 사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것이 열등감에서 비롯된것이라 했던것
같기도 하다 .. ^^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학생때 놀았던 것이 후회되기는 하다
하지만 요즘은 스스로 공부를 해야 평생 헛된기로 빠지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씩 새로운 세계에 빠져든다는 매력에 무척 매료되어 있다
오늘 도착한 책들중 대부분은 심리학 서적들이다 그리고 몇권의 한의학 서적들이다
한의원에 근무하지만 한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나는 그동안 그냥 되는대로 바익이 갖춰지지 않은
공부를 했던것 같다 물론 존경하는 마스터와 원장님들의 큰 가르침이 있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한해르 마무리하고 또 서른여섯을 목전에두 이마당에 안되겠다 좀더 체계적인 ㅗㅇ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구입한 책이 오늘 도착했다
바로 한의학 입문과 심리학 개론이다
사상의학을 배우며 접하며 환자를 접하며 상담하며
지난 7년 동안 느낀 점으 모든 병이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한 다른이의 마음을 얼마나
풍요롭데 해주는 사람인가에 대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오 공부 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이제 4년만 있으면 난 40세가 되니까 멋진 40세릉 맞이하려면 항상 스무살의 열정과
순수함을 가져야하겠다눈 생각이 든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벌써 습관에 길들여진 나는 단어를 3번이나 고쳤다
이글은 고치면서 쓰면 안되고 그냥 생각나는 문장들을 쭉 써내려가믄 연습인데도
말이다
습관이란검 무서운 거더군 .. 하는 노랫말이 생각난다
얼마나 연습하면 나도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내 글에서도 진실과 사람냄새가 묻어나길 바라며^^
기도해본다 .. 제발 나이들어도 순수하게 유연하게 편협하지않게 도와주세요
그럴려면 도를 닦아야겠지 ^^
오늘은 반이 늦었으니까 그냥 자야겠다
명상은 다만 마음의 고요속에 있는 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몸이 편하면 마음도 편할 테니까
사실 오늘 이렇게 늦은건 아이폰 오에스 업그레이드 한다고 늦어버렸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거릴줄은 몰랐다
근데 하길 잘했다
신기한 새로운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놈의 습은 새로움을 거부하고자 허고 게으름을 피운다
참 .. 이럴때 내가 늙어가나 하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것에 대한 흥미나 관심보다는 익숙함에 서 오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먼저 찾으니 말이다
안된다 ^^ 자 이제 다시 관심과 열정으로 오늘 도착한 이 아이들을
마음속에 머릿속에 옮겨봐야지 .. 세상엔 할일이 정말 많다
나에게도 할일이 정말 많다
내일 해야 하는일을 적얶더니 마지막 번호가 12번이다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하루하루 지금 열심히 그러면 내일은 더 열심히 ^^
오분이 되었는지 지났는지알 수 없다
지난듯 하다
그냥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으로 .. ^^
내가 대견하다
글을 쓰면서 한번도 맨 첫구절을 되새기며 다시 읽고
또 수정하진 않아서 말이다 ^^
나의 마름을 정확하게 간결하게 세련되게 멋있게표현하고
싶다
이제부터 나를 작가라고 부르고 싶다
이선정의 매인 타이틀 - 부야한의원 문지기
부야한의원 탕전실장
부야한의원 제일 오래된언니
심리치료사
자칭 상담실장
그리고 미술치료사
그리고 요기니
모 일케 많노..
거기에 작가
되고싶다
쓰고싶다
살며시 미소가 띄워진다 입가에
무슨책을 쓰고싶냐면 요리책 ^^
쓰고싶다
정약용 선생님은 자산어보를 남기셨다면
이선정은 세기에 길이남을 요리책을 쓰고싶다
그리고 나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스터의 어록을 남기고 싶다
음 .. 과연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상하면 못할게 없다
왜 나는 지금도 쓰고있으니까 ^^
오눌은 여기까지 .. 내일도 또 써야지
얼마전 봤던 글 하버드 글쓰기 강의책에서 그냥 수정없이
글을 오분동안 매일 쓰는 연습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이렇게 연습하려한다
문맥이나 문법에 잘 맞지 않더라도 말이다^^
오늘 도척한 책들은 그동안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중 그리고
읽어야 했던 책들중 모아두었던 책들을 한꺼번에 구입란것이라
볼수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쉽게 이야기 하자면 내가 주로 애용하는
예스이십사 홈페이지에서 보관해두었던 책들을 샀다는 이야기이다
몇달에 한번 책을 살때마다 책장한칸이 채워지면 사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것이 열등감에서 비롯된것이라 했던것
같기도 하다 .. ^^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학생때 놀았던 것이 후회되기는 하다
하지만 요즘은 스스로 공부를 해야 평생 헛된기로 빠지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씩 새로운 세계에 빠져든다는 매력에 무척 매료되어 있다
오늘 도착한 책들중 대부분은 심리학 서적들이다 그리고 몇권의 한의학 서적들이다
한의원에 근무하지만 한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나는 그동안 그냥 되는대로 바익이 갖춰지지 않은
공부를 했던것 같다 물론 존경하는 마스터와 원장님들의 큰 가르침이 있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한해르 마무리하고 또 서른여섯을 목전에두 이마당에 안되겠다 좀더 체계적인 ㅗㅇ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구입한 책이 오늘 도착했다
바로 한의학 입문과 심리학 개론이다
사상의학을 배우며 접하며 환자를 접하며 상담하며
지난 7년 동안 느낀 점으 모든 병이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한 다른이의 마음을 얼마나
풍요롭데 해주는 사람인가에 대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오 공부 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이제 4년만 있으면 난 40세가 되니까 멋진 40세릉 맞이하려면 항상 스무살의 열정과
순수함을 가져야하겠다눈 생각이 든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벌써 습관에 길들여진 나는 단어를 3번이나 고쳤다
이글은 고치면서 쓰면 안되고 그냥 생각나는 문장들을 쭉 써내려가믄 연습인데도
말이다
습관이란검 무서운 거더군 .. 하는 노랫말이 생각난다
얼마나 연습하면 나도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내 글에서도 진실과 사람냄새가 묻어나길 바라며^^
기도해본다 .. 제발 나이들어도 순수하게 유연하게 편협하지않게 도와주세요
그럴려면 도를 닦아야겠지 ^^
오늘은 반이 늦었으니까 그냥 자야겠다
명상은 다만 마음의 고요속에 있는 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몸이 편하면 마음도 편할 테니까
사실 오늘 이렇게 늦은건 아이폰 오에스 업그레이드 한다고 늦어버렸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거릴줄은 몰랐다
근데 하길 잘했다
신기한 새로운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놈의 습은 새로움을 거부하고자 허고 게으름을 피운다
참 .. 이럴때 내가 늙어가나 하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것에 대한 흥미나 관심보다는 익숙함에 서 오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먼저 찾으니 말이다
안된다 ^^ 자 이제 다시 관심과 열정으로 오늘 도착한 이 아이들을
마음속에 머릿속에 옮겨봐야지 .. 세상엔 할일이 정말 많다
나에게도 할일이 정말 많다
내일 해야 하는일을 적얶더니 마지막 번호가 12번이다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하루하루 지금 열심히 그러면 내일은 더 열심히 ^^
오분이 되었는지 지났는지알 수 없다
지난듯 하다
그냥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으로 .. ^^
내가 대견하다
글을 쓰면서 한번도 맨 첫구절을 되새기며 다시 읽고
또 수정하진 않아서 말이다 ^^
나의 마름을 정확하게 간결하게 세련되게 멋있게표현하고
싶다
이제부터 나를 작가라고 부르고 싶다
이선정의 매인 타이틀 - 부야한의원 문지기
부야한의원 탕전실장
부야한의원 제일 오래된언니
심리치료사
자칭 상담실장
그리고 미술치료사
그리고 요기니
모 일케 많노..
거기에 작가
되고싶다
쓰고싶다
살며시 미소가 띄워진다 입가에
무슨책을 쓰고싶냐면 요리책 ^^
쓰고싶다
정약용 선생님은 자산어보를 남기셨다면
이선정은 세기에 길이남을 요리책을 쓰고싶다
그리고 나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스터의 어록을 남기고 싶다
음 .. 과연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상하면 못할게 없다
왜 나는 지금도 쓰고있으니까 ^^
오눌은 여기까지 .. 내일도 또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