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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구fc 신임 변병주 감독님과 함께~
100m를 11초34에 뛰는 빠른 발로 국가대표 오른쪽 날개로 활약한 변 감독은
대구 청구고 감독을 지내며 박주영(FC서울) 김동현(루빈 카잔) 등 스트라이커를 키워냈습니다.
그는 박종환 전임 감독의 ‘카리스마’에 다소 눌려있던 선수들에게 창조적인 축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역 때처럼 빠르고 시원시원한 축구를 할 생각이다. 특히 안방경기에서는 골을 먹더라도 공격적인 축구를 하려고 한다.”
그는 선수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하자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골 세리머니도 신나게 하고, 묘기나 끼도 보여주라고 얘기한다.”
변 감독 스스로 첫승을 하는 날, 팬들이 양동이로 부어주는 물세례를 받기로 했습니다.^^
감독님~2007년도는 대구fc의 저력을 보여주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