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찿은 부여박물관과 백제시대 무왕이 선화공주를 위해 만들었다는 궁남지를 다녀왔습니다.궁남지는 생소했는데 우리나라최초의 인공호수라 그 영향이 일본의 정원문화에까지 두루 미쳐있다고합니다.그주변으로는 연꽃이 종류(수련.가시연.황금련.백련....)대로 잘 조경되어있어 전문작가님들의 셔터소리가 군데군데서 터져나오기도했구요,여기서 7월중순무렵에 해마다 연꽃축제가 열리기도 한다고하네요.국립부여박물관은 새단장중이라 부분적으로공사중이여서 조금 아쉽기도했지만 여기에
국보 제287호 진품금동향로가있어 정교한 백제문화의 진수를 느낄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