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모둠숙제를위해서 수업마치고 하교하는아이와 부랴부랴 경주에 다녀왔습니다.평일이라 다소 조용했던탓에 관광안내소의 따뜻한배려덕분에 제가 더 즐거웠던것같습니다.먼저 경주국립박물관에서부터 임해전지(안압지)를지나서 반월성과 석빙고 ,그리고 계림에서 첨성대를돌아 대릉원안의 미추왕릉과천마도가 출토되어 이름이된 천마총을 거쳐서 포석정과 나정입구까지 오후내내 경주를 바쁘게 다녀왔습니다.오는길에보니 산들바람에 코스모스가 흔들리는 아름다운계절에 살고있는 행복한하루였습니다.
사진은 1.고선사지삼층석탑 2.임해전지(안압지) 3.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4.포석정 5.계림
6.반월성(4월23일분 선덕여왕촬영지) 7.계림을 마주하며 8.오릉 9.첨성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