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족들의 배려덕분에 다녀온여행에 먼저감사를 드리며, 비소식에 걱정이 많았으나 지금 되돌이켜보면 정말 좋은추억을 만든것같아서,아이들이 무탈하게 일상으로 회복함에 더욱감사드립니다.고창 학원농장의 메밀꽃축제는 마지막날이라 나들이온분들이 더 많았던것같고 도솔산에 위치한 선운사에는 꽃무릇(상사화-잎이 꽃이피면지기때문에,서로만나지못함이안타깝다하여)이 한창이였고 우중이라 더 운치가 있었습니다.여러가지여건으로 마애불을 보지못한것이 너무안타깝지만 돌아오는길에 들른 미당서정주님의 생가마을에 폐교를 고쳐만든 서정주문학관과 맞은편 패밀리가떴다로 유명해진 돋음볕마을은 아이들이 흥분된목소리로 좋아하던곳입니다.
1.고창학원농장 2.관광객용마차 3.메밀꽃잔치 4.선운사 5.선운사안 꽃무릇 6.송악-선운사입구에위치한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내륙자생송악중가장큰나무 높이15m 7.선운사대웅전앞의 배롱나무 8.꽃무릇을 가까이에서 9.서정주문학관 10.돋음볕마을앞들녁 선운사부터는 비가와서사진이 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