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열정적인 댄스타임으로 아침에 일찍일어 날수 있을까...조금 걱정하며 ^^;;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제주에서의 상쾌한 아침 산책을 즐기겠단 다짐을 하고 코~잤던...Zzzzㅋ
아침 7시 알람소리에 일어나 송원장님, 강코디님, 나 이렇게 셋이서
아침산책으로 펜션에서 가장 가까운 오름인 '도두봉' 정상까지 올랐죠~~~ㅋㅋ
정상에서 바다도 맘껏보고 도두봉 정상에 누워 상쾌한 아침 바람을 맞으며
멋진 제주의 하늘과 구름보며 한참을 정상에 누워있었던...ㅋ
잊을 수 없는 멋진 아침이였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