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제목모자뜨기를 해봤어요.
이번으로 3회를 맞는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http://www.sc.or.kr/ 요건 세이브 더 칠드런 사이트.
모자뜨기 키트를 사면 털실, 바늘등이 들어있구요. 일정금액은 아이들을 돕는데 쓰인답니다.
15년 전쯤 목도리 한번 떠본게 다인 저는 왕초보뜨기 동영상을 보고 완성했습니다!!
저에게는 흰실이 도착해서 하얀 모자를 뜨게 되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실현되도록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이구요.
이번에 뜬 모자는 아프리카 말리로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아프리카는 평균기온은 높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매우 심해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저체온증으로 인한 폐렴등 각종 합병증으로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이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약 2도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저체온증 방지에 도움이 되구요, 아기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프로그램을 이 단체에서는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라고 부른답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UNICEF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용돈을 조금씩 모아 후원하던 것이 벌써 10년을 훌쩍 넘겼고, 그 사이 후원하는 금액도 점차 늘었습니다. 뿌듯하다고 할 밖에요.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UN의 지원을 '받는' 나라에서 UN을 통해 다른 나라를 지원 '하는' 나라로 전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리 나라가 세계 최초라고 하네요.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2009년을 마무리 하면서 세운 계획중 하나를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기쁨에 사진 올려봅니다~*
http://www.sc.or.kr/ 요건 세이브 더 칠드런 사이트.
모자뜨기 키트를 사면 털실, 바늘등이 들어있구요. 일정금액은 아이들을 돕는데 쓰인답니다.
15년 전쯤 목도리 한번 떠본게 다인 저는 왕초보뜨기 동영상을 보고 완성했습니다!!
저에게는 흰실이 도착해서 하얀 모자를 뜨게 되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실현되도록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이구요.
이번에 뜬 모자는 아프리카 말리로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아프리카는 평균기온은 높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매우 심해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저체온증으로 인한 폐렴등 각종 합병증으로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이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약 2도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저체온증 방지에 도움이 되구요, 아기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프로그램을 이 단체에서는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라고 부른답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UNICEF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용돈을 조금씩 모아 후원하던 것이 벌써 10년을 훌쩍 넘겼고, 그 사이 후원하는 금액도 점차 늘었습니다. 뿌듯하다고 할 밖에요.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UN의 지원을 '받는' 나라에서 UN을 통해 다른 나라를 지원 '하는' 나라로 전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리 나라가 세계 최초라고 하네요.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2009년을 마무리 하면서 세운 계획중 하나를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기쁨에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