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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의원 정원에서..
신나게 사는 "김벌래"
한국의 최초 최고의 소리디자이너
김벌래 씨가 TV에 출연해
인생을 신나게 사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하는데
참으로 생각할 것이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로부터 태어나 29세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면
기가 죽을 수 밖에 없는
힘겨운 인생이었습니다.
그 후 김벌래 씨는
모든 인생이 어차피 힘들 바에는
즐겁게 살자는 생각을 했는데
기특하게도 그 때 나이가 10살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일생동안 자신의 철학은
'인생을 신나게 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철학을 정리해 보면
1. 무슨 소리든 뜻이 있다.
2. 언제나 신나게 살자.
3. 일을 즐겨라.
4. 확신을 가지면 길이 보인다.
는 인생철학으로
인생을 참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떠오르고
모든 사물을 볼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무슨 일에나 편하게 생각을 하는
그의 낙천적인 성격은
흰머리에 걸맞지 않게 젊음을
물씬 풍겼습니다.
한 마디로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그는
요즘 간간히 알아보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는데
'늘 신나게 사는 김벌래' 라고 써 준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이 분을 생각하면
괜히 글 쓰는데 신이 납니다.^^
- 소 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