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우리 준이는 별명도 아주 많아요~♡ *^^*
얼마 전까지 '라이노맨'이였던 준이는 이제 '트레져 캐스맨'이예요~
그리고 내가 지어준 '방귀대장 뿡뿡이'도 있어요~ㅋㅋ
요즘 입으로 다른사람들 몸에 '푸~~~'하고 불어 방귀소리를 내며 깔깔깔깔 웃거든요~^^
그리고 '왕!!전재'예요~ 뭐든지 척척 잘해서 천재예요~
사실 저랑 같이 그냥 천재였는데 어느날 준이가 저보다 자기가 더 잘 하는것 같다며 자기는 왕천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 진짜 왕천재죠!!ㅋㅋ
마음이 따뜻한 준이는 배려도 잘해 주구요~ 가끔은 저를 위로도 해준답니다.ㅋㅋ
그럴땐 정말 어른같아요~ ^_______________^
요즘 여름을 타서 그런지 자주 에너지가 방전되 "아~ 힘없어..."라고 해서 조금 걱정이지만 ^^::
그래도 여전히 너무나 씩씩하고, 용감하고, 밝은 우리 준이예요~^^
우리 준이가 더욱더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길 바라며~~ 사랑해 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