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자랑스런 김연아선수를 보러갔던 여름 아이스쇼는
생각만해도 뿌듯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일리야 쿨릭, 미셸 콴을 비롯한 유명한 스케이터들이 많았지만
스피드,스케이팅스킬,빙판위에서의 카리스마, 아우라는 연아선수가 단연 독보적이었답니다.
역시 무엇이든 직접 보고 느끼는 감동은 표현하기 힘들만큼 큰 기억으로 남아
힘든 순간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는 행복한 경험과 용기가 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들 뮤지컬,연극.스포츠 관람 등 문화생활을 열심히 즐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