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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범고래 사육의 어두운 단면
범고래는 자연속에서의 수명은 70년~80년 정도로 인간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등 지느러미는 아주 꼿꼿하게 잘 서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반경이 아주 넓어 대양과 대양을 오갑니다.
수족관에 사는 불쌍한 범고래들은 새끼때부터 길들여지기 위해 새끼 떄 엄마와 생이별 하고 잡혀옵니다.
그리고는 아주 좁은 수족관에 갖혀 평생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이 아닌 생판 모르는 남인 다른 범고래들과 만나서 강제로 지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서로를 공격하거나 드물게 인간 사육사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처럼 지느러미는 축 늘어지게 되고 수명도 30년~40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족관에서 사는 돌고래들과 범고래들은 아주 불쌍한 존재들 입니다. 그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