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겨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합천하면 뒤에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합천 해인사를 다녀왔습니다~





밝은 미소로 오늘은 해인사를 밝혀 주시고 계신
우리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의 김민정 원장님





해인사 장경판전은 해인사에 남아 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생략)
해인사 장경판전은 온도와 습도, 바람을
자연스럽게 조절하여 대장경판이 훼손되지 않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만들어졌어요.

[네이버 지식백과] 해인사 대장경판
 

해인도는 의상 대사(525~702)가 당나라 유학시절
화엄사상을 요약한 210자 7언 30구의
계송(부처의 공덕이나 교리를 담은 노래 글귀)을
만(卍)자를 발전시킨 도안에 써넣은 것이다.
(생략)
210자의 계송을 미로와 같이 54번 꺾어 도는 동안
그 내용을 마음에 체득하면서 따라가면
깨달음에 도달한다. [합천 해인사 판]





맑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보다 나은
겨울 해인사 그 나름대로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온 겨울 합천 해인사 나들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