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질병! 그 심각성에 대하여 - 부야칼럼 [25쪽] - 부야한의원

부야칼럼

제목서구화된 질병! 그 심각성에 대하여
작성자한의원 @ 2010.12.01 08:19:09



미국 오래 산 한국인 … 질병도 서구화됐다







한국인이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오래 살면 병이 달라질까. 실제로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08년 7월~올 10월 건강증진센터를 다녀간 해외거주자와 내국인 1000명씩을 조사했더니 그랬다.



 이 병원 안철우 국제진료소장은 “해외동포들이 한국에 사는 사람보다 육류나 피자·햄버거 등 열량이 높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서구형 질병 환자가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질병이 지방간이다. 이번 조사에서 해외동포들은 내국인(286명)의 1.2배인 349명이 이 병을 앓고 있었다.



 고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도 마찬가지다. 고혈압을 앓는 해외동포는 264명, 내국인은 211명이었다. 관상동맥질환은 각각 138명, 104명이었다.



 식습관의 변화가 대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혹)이 발견된 해외동포(299명)가 내국인(285명)보다 많았고 치질 환자도 해외동포가 1.2배였다. 암도 해외동포가 많았다. 해외동포는 54명, 내국인은 39명이었다.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 암은 신장암과 갑상선암이었다.





  강남세브란스 안 소장은 “내국인의 식습관도 서구화되고 있어 해외동포들의 검진 결과가 질병 양태 변화의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12.1 중앙일보 발췌기사다


도깨비 한의원을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통해 오래전부터 서구화 되는 식습관과 과한 육식섭취와 설탕으로 인한 현대인의 질병에 대해 심각성을 시사하며 환자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며

체실식에 대한 중요성을 설득해왔다


비단 미국과 선진국의 서구화된 동양사람들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땅의 국민들 또한 심각한 서구화 질환에 노출되어 우려를 논한 것은 하루일틀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10여년 전부터 이미 우리 한의원을 내원하셨던 수만명의 환자분들은 정확한 체질감별과 함께 자연 체질식에 대한 인식을 심어 왔기에 지방간과 동맥경화 고혈압 관상동맥 같은 질환에 예방책이 되어


심각한 질환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었을 것이다


몸의 병증에 의한 정신적인 질환도 마찬가지이다


소양,태음인에게 잘 들어나는 현대인의 질병에는 육체적 질환과 마찬가지로 마음,즉 정신적인 불안과 초조.우울.불면과 함께 식욕감퇴가 오고 여러가지 질환에 육체는 고통받는다

육체와 마음은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육식을 많이 하는 체질..우유도 마찬가지 육식성이다 혈류가 산성화되고 몸도 마찬가지 산성화가 되며 뼈의 주성분이 칼슘도 분해되어 체외로 빠져나가고  내 몸의 장기들은 각종유해가스로 부터 노화가진행된다

육식성 단백질과 지방은 내 몸에 이로운 작용보다 헤로운 작용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많이 정제된 밀가루, 설탕,쌀.섬유질과 비타민을 깨끗이 없애버린 식품이다 마찬가지 장기간 먹게 되면 내 몸에 반드시 병증을 유발한다


한국인들은 고기를 먹으면서 상추,마늘,파무침 등을 곁들여 먹는 현명한 민족이다

고기를 먹되 현명한 방어벽을 치면서 먹는 것인데 고기의 양이 많지 않다면 이보다 더 좋은 식습관은 없을것이다 깻잎과 상추 배추잎은 소양인에게 아주 유익한 채소이다 고기를 먹을때 반드시 함께 먹는것이 좋다


태음인들 또한 소고기를 먹을때 고기가 아깝다고 야채를 거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태음인들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내 몸은 산성화 되어 혈류가 탁해지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야채를 멀리하다 보니 고혈압과 고지혈증 지방간은 당연한듯하다

매끼 두부나 된장 등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정확한 체질감별과 함께 자연 체질식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기란 매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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