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한기가 느껴지고 산과 들은 어느듯 황금빛과 붉은빛으로 장식하기 시작하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일찍 기우니 음기가 좀더 강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황금빛과 붉은빛( 양의기운을 가진) 으로 균형이 적절하게 맞추어 지는듯

가을의 절정에는 음양의 조화가 더욱 아름다운 산과들을 만들어 우리 몸과 마음에 즐거움을 주겠지요

계절적으로 가을이며 다가올 추운 겨울을 알리기도 하네요

우리 도깨비한의원을 찾아주신 고마운분들은 체질별 이로운 음식들과 헤로운 음식들은

잘알고 계실테니 조금씩 체질식을 알아가고 있다고 믿겠습니다^^

계절적으로 가을로 접어들며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져 감기에 주의를 해야하고

허약한 아이들과 병약한 노인분들 또한 건강에 유의해야 될 시기인것 같습니다

^^

저희 한의원에서는 도깨비한의원을 찾아 주시는 주부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체질별로 분석하여 개발한 요리 레시피를 하나씩 올릴까 합니다

우리 주부님들의 고민중 하나가 예을 들어 남편분이 태음인이고 아내분은 소양입니다

음식을 따루 따루 요리해 드시기란 여간 불편하신게 아니겠지요

만약 체질한약을 드시고 계신다거나 체질별루 병증이 있어 몸이 허약해지신 분들은

반드시 체질식을 시켜야 하는것이 치료의 근본이기 때문에 힘들고 까다롭고 번거롭더라도

꼭 지키시는 것이 완치율를 높이는 도움이 된답니다

건강한 분들이 식사를 하는데 정확한 체질식을 한다는 것은 현대의 사회구조에서는  분명 어렵지요^^

우리 주부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올린답니다^^

이치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밥^^

쌀은 음인에게 유익하고 보리는 양인에게 유익합니다

쌀과 보리를 함께 썩어 잡곡을 만들어 밥을 지으세요 ^^

열을 많이 가진 쌀과 음의 기운을 많이 가진 보리가 만나서 서로 어느정도 중화가 된답니다

우리가 자주먹는 배추 된장국과 시래기국을 한번 볼까요 ^^

된장은 메주콩으로 만든 태음인 음식이랍니다 하지만 발효를 거치는 과정에서 양의 성질은 많이 중화가 되고 음의 기운 또한 가지게 된답니다

배추는 음의 기운을 많이 가진 양인이 즐겨 먹어야할 음식중의 하나지요

배추 된장국을 한번 볼까요

태음인에게 이로운 된장과 소양인에게 이로운배추가 어울어지고 레시피중 마늘이 첨가될 수 도 있고 마늘은 양의 기운을 많이 가진 음인들에게 이로운 음식입니다

이렇듯 음식의 궁합 또한 조리과정에서 음과 양의 성질이 서로 균형이 적절히 맞추어져

조화를 이루게 된답니다

체질식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고 반드시 체질식을 해야 겠다는 마음은 분명 욕심이고 무리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아주 조금씩 체질식을 하시구요

과유불급이라하지요 너무 지나치고 모자라면 병이 된답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에 대한 체질별 특성에 따라 구분해서 먹는다면 병증을 더 악화시키지 않고

우리몸의 균형을 맞추어 우리 몸은 다시 순기능을 회복해서 자연치유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랍니다^^

우리 국민이 사상체질에 근거한 체질의학의 중요성을 알고 온 국민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날을

기대하며 우리 도깨비 한의원 가족들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끈임없은 연구와 노력으로 거듭날것을 약속드립니다^^

       도깨비 한의원 사상체질연구회  코디네이터 일동

                  대구점 053-792-7388    청도점 054-373-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