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궁합
엉겅퀴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에서 밀크씨슬로 불리며 약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는 소양인에게 도움이 되며 간기능과 신장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이 약한 소양인의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의 보감에는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풀고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하며, 코피를 멎게 하고 옴과 버짐을 낫게 하며, 정(精)을 길러 주고 혈(血)을 보하고 여성의 적벽대하를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엉겅퀴는 피를 엉키게 한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름처럼 혈열(血熱)을 식히고 지혈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다. 현대 연구에 따르면 엉겅퀴에 함유된 실리마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간 건강 및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체내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을 촉진해 피로 회복에도 효능이 우수합니다.
1. 지혈 작용
간과 신장, 심장, 폐, 대장에 들어가서 작용을 하며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풀며 종기를 삭이고 피를 멎게 하며 혈액을 생성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엉겅퀴의 꽃, 줄기, 잎, 뿌리까지 약재로 사용하는데, 본초학에서는 대계(大葪) 약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열량혈(淸熱凉血 열을 내리고 피를 식힘)하여 지혈(止血)하는 효능이 있어 각종 출혈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간염과 신장염 치료 효능
엉겅퀴에는 임상에서 확인 된 이담작용(담즙을 분비시키는 작용)과 이뇨작용(소변량을 많게 하여 해독작용)으로 급만성간염이나 신장염에 적용하여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엉겅퀴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혈액과 혈관을 청소해 피를 깨끗하게 하고, 간에 쌓여 있는 묵은 독을 정화해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신장에서 사구체의 여과기능을 활성화하여 소변을 잘 거르게 합니다. 장에서는 숙변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하여 장을 튼튼하고 깨끗하게 해줍니다. 또한 어혈을 풀고 끊어진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엉겅퀴는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이나 신장염, 부종 같은 신장병에 치료 효과적입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황달로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한테 엉겅퀴를 삶은 물을 마시게 하여 치료를 하였습니다. 또한 간경화로 복수가 차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은 사람이 엉겅퀴 달인 물을 마시면 복수가 빠지고 부기가 내리는데 효과적입니다.
3. 피부 상처 치유와 재생 효과
한국한의약진흥원 토종한약자원연구팀은 대계 추출물이 피부 상처 치유와 피부 재생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동물 실험 결과, 대계 추출물은 인체 안정성이 우수하면서도 상처 부위에서 신생 조직을 형성시켰고, 상처회복인자인 TGF-B1의 과발현을 유도함으로써 반흔을 감소시키고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여 조직재생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기전입니다.
4. 알코올성 간 손상과 위염 완화 효과
농촌진흥청 연구팀은 엉겅퀴와 흰민들레 복합추출물이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과위 염증 개선에 효과적임을 동물 실험으로 밝혀졌습니다.
<참고 : 엉겅퀴 및 흰민들레 전초 추출물을 함유하는 알코올성 간 손상 및 알코올성 위염의 예방, 개선 또는치료용 조성물 (출원번호: 10-2016-0179611)>
5. 뼈 건강에 도움
엉겅퀴는 한자로 대계(大薊) 또는 야홍화(野紅花)라도고 합니다. 식물성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며 홍화씨에 들어 있는 칼슘보다 소화 흡수가 훨씬 잘 됩니다다. 엉겅퀴 씨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 뿌리에도 식물성 유기 칼슘을 많이 함유하여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유명한 영양제 밀크씨슬 간열이 많은 태음인보다, 간이 약한 태양인보다는 소양인에게 도움이 되는 한약재입니다.



















산양삼·홍삼과 사상체질의 궁합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1